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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상현 Jul 20. 2024

도서관

시,에세이

도서관은 나에게 꽤 친숙한 장소다.

공부를 잘한다거나, 매일 가서 책을 읽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시험 준비나 자격증 공부, 책을 읽게 될 일이 생겼을 때

종종 방문하곤 했었다.

가보면 연령대가 굉장히 다양한 걸 볼 수 있는데

아이부터 시작해서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나이 불문하고 집중해서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독서는 마음의 양식이라고 했던가

책을 읽게 될수록 확실히 시야가 넓어지고

어휘력이나 문해력 등이 향상되는 게 느껴졌다.

유명한 작가들의 책이나

베스트셀러에 오른 책들을 읽어보고 나서 공통점으로 느낀 건

글이 매끄럽고 전체적으로 잘 읽힌다는 점이었다.



세상에는 굉장히 많은 책들이 존재하고

독서에는 끝이 없다고 하니

앞으로도 책을 자주 읽으면서

세상에 대한 이해 범위를 

넓혀나가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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