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없는 사랑 이야기 61
첫눈이
올 듯 말 듯
사랑이
웃음이
날 듯 말 듯
비가
네가
눈물이
사람 사이 머무는 감정을 조용히 들여다보며 일상의 틈새에서 피어나는 반짝임과 서글픔, 작고도 소중한 순간들을 노래하는 시를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