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바람이 불어도 정취가 떠나지 않고
비가 옴에도 촉감이 씻기질 않으며
들꽃을 보아 다채로운 너를 부르고
새 소리를 들어 조화로운 너를 일으킨다
길을 걷다 공기의 맛이 너를 떠오리여
난 꿈꾸지 않을 수 없는 듯하다
꿈에서 나마 느끼는 내음의
달콤한 분홍빛 전율과 전주
박동규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인스타: @park_dong_gyu_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