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의풍류도 (김홍도)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안다

by 은우 아빠
포의풍류도(布衣風流圖) - 김홍도 (출처 : 공유마당 CC BY)



안회는 정말 대단하구나. 한 그릇의 밥과 한 바가지의 물만으로도 누추한 곳에서 잘 사는구나. 사람들은 그런 괴로움을 견디지 못하는데, 오히려 안회는 즐기며 바꾸려고 하지 않는구나. 안회는 정말 대단하구나.

(옹야편 賢哉回也 一簞食一瓢飮在陋巷 人不堪其憂 回也不改其樂 賢哉回也 현재회야 일단사일표음재루항 인불감기우 회야불개기락 현재회야)


안회는 공자가 가장 아끼던 제자였습니다. 《논어》에 나온 후 흔히 쓰이는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안다'(공야장편 回也聞一以知十 회야문일이지십)는 말의 주인공이 바로 안회입니다. 이 말은 공자의 또 다른 제자였던 자공이 안회를 평가한 문장입니다. 공자는 이러한 평가에 한술 더 떠서 자신도 안회만 못하다고 자공에게 얘기하였습니다. 똑똑하고 열정이 가득하고, 겸손한 제자를 스승이 어찌 아끼지 않을 수 있을까요?


안회는 아버지를 따라서 공자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이하의 글은 《조선의 그림으로 시작하는 하루 논어》의 출간 관계로 삭제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조선의 그림으로 시작하는 하루 논어》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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