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너 자신일 때 가장 아름답다.
무엇을 망설이고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너는 그대로 너인 것을.
너는
너 자신의 모습을 혐오하지만
그것마저 끌어안을 때 비로소 빛이 난다.
너의 빛이.
타인의 시선이, 타인의 말이
상처 입힌다.
아프다.
네가 너를 사랑하지 않아서
타인으로부터 온 가시가 더욱 깊숙이 박힌다.
왜 너는 너를
왜 나는 나를
온전히 사랑해 주지 못하는 것인가?
나는 내가 싫지만 싫지 않다.
너도 너를 미워하지 말기를.
너와 내게
사랑이 좀 더해져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