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생겼다.
다행히
아직 신은 아니다.
작은 일상에
웃음이 난다.
엄마를 버려야 한다.
다행히
아직 나는 죽지 않았다.
두려움과 공포에
소리치고 싶었지만
엄마 눈길에
노래가 흘러나왔다.
엄마를 만나러 간다.
다행히
아직 내 모습이 보인다.
뒤돌아서는
엄마가 보인다.
나는 말했다.
우리가 함께했었던 삶이
나에게는 가장 눈부셨어요 엄마.
나는 그림 속 아이처럼 뒤돌아서 느끼고 기대하고 싶은 것들이 있다.
그것은 내가 원하는 삶을 기대하는 마음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내 삶을 성장시킬 수 있는 격려와 용기를 한껏 부풀린다. 그것은 나 자신이 추구하는 것들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이해하고 관찰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것이다. 더불어 조급한 감정을 돌봐 주는 용기이다.
나는 아이의 확신을 이해했다. 자신을 향해 있는 믿음과 자신의 존재에 대한 기쁨이리라.
나는 지금 아이의 마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