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프라이부르크에서 온 편지(?)
자발성 두개 내 저압증(뇌척수액 누출, CSF leak) : 뇌척수액이 흐르는 통로인 경막의 파열로 뇌척수액이 누출되어 뇌압이 낮아져 기립성 두통을 주로 하여 어지럼증, 구토, 복시, 눈부심, 이명 등 다양한 신경증상이 생기는 질환
<번역 내용>
**임상 정보:** T1에서 T3까지의 흉추에 작은 석회화가 있습니다. 뇌척수액 누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정보를 방사선과 의사에게 전달하고 누수 위치를 확인하도록 하십시오.
**원격 방사선 진단**
2024년 6월 26일 HWS, BWS 및 LWS의 MRT (OOO병원): 측정 기술: 시상면 다중 딕슨, 시상면 T2 TSE, 시상면 T1 TSE, 시상면 T2 STIR 및 보조 축 방향 T2 가중 TSE 영상. BWK1 및 2 뒤쪽의 복부 경막 공간에 액체가 있습니다.
2023년 11월 3일 복위에서의 동적 CT-척수 조영술 (OOO병원): HWK5-LWK1 조사. 복부의 전측 지주막 공간의 좋은 조영. BWK1과 BWK2/3의 중앙에 골극. 처음에는 복부 경막 공간에 조영제가 없지만 (14:54, 14:56), 보조 시리즈에서 복위 (15:01)에서 지주막 공간의 흐릿한 조영이 관찰되었습니다.
**평가:** BWK1과 2 뒤쪽의 복부 경막 액체를 고려할 때 저유량 누수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확한 누수 위치는 복위에서의 동적 감쇠 척수 조영술, 필요시 재동적 CT-척수 조영술로 확인해야 합니다.
**친애하는 인사와 함께,
Prof. Dr. HOOO UOOO
프라이부르크 대학교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