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개인전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 첫 주.
나의 생애 첫 번째 개인전으로 희망찬 한 해의 문을 엽니다.
30여 년 넘는 공직생활을 하며 육십이 머지않던 나이에 시작한 그림.
어느덧 공직에서 은퇴를 했고 그림을 시작한 지 7년 만에 개인전을 갖게 되니 남다른 감회가 밀려옵니다.
무엇보다 50여 년 만에 어린 시절 꿈을 이루어 그림으로 제2의 인생을 채울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번 개인전의 첫 발자국을 떼는 저에게 스스로 대견하다 칭찬해 주며 앞으로도 쉬지 않고 계속하여 나의 발자국을 남기리라 다짐해 봅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던 주변의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