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부록 3
화이트 셔츠 (white shirt) | 희고 깨끗한 칼라가 돋보이는 화이트 셔츠를 언젠가는 꼭 구비해 놓겠다고 마음먹고 있었다. <면티셔츠 편>에서도 밝혔듯이 웃옷을 티셔츠로 통일시켰기 때문에 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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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저 (blazer) | 조카의 결혼식이 다음 주로 다가왔다. 가족들은 모두 그날 입을 옷 코디하느라 마음이 분주해 보였다. 남편은 옷에 전혀 관심이 없는 아들 옷을 대신 점검하느라 신경을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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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즈 (Sneakers) | 눈처럼 하얀 운동화 한 켤레를 샀다. 걷기 운동을 시작했으므로 '워킹'에 최적화된 운동화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코앞이 멋진 산책로이고 주변이 녹색으로 둘러싸인 집에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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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진(straight jeans) | 수학여행을 앞둔 딸아이의 옷을 쇼핑하면서 청바지가 필요하다길래 바지를 뒤지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알게 된 사실은 요즘 아이들이 즐겨 입는 바지는 통이 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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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퍼백(shopper bag) | 한참을 벼르다가 장만한 카드지갑이 있다. 준 명품정도로 꽤 값나가는 제품이므로 가죽도 부드럽고 금장도 고급스러워서 굉장히 아끼며 들고 다니게 되었다. 카드지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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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물건은 정말 좋아하는데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 합니다.과연…제가 적은 물건만 가지고 살아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