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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잉절미 Jul 31. 2017

잉절미 브런치 가이드

글을 남기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

찬라


  잉절미는 매주 독서모임 이후 브런치 매거진 <주간 잉절미>에 자유롭게 글을 남깁니다. 너무 자유롭게는 우리의 글쓰기에 또 하나의 숙제를 남기므로, 이 글에 최소한의 가이드를 담아 보았어요. <주간 잉절미>에 처음으로 글을 남기려는 회원이나, 오랜만에 글을 쓰려고 하는데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안나는 회원들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궁금한 주제만 보아도 좋아요.



어떤 것을 써야할까? 아무주제나 괜찮을까?

<주간 잉절미> 소재

일단, 아무거나 써도 상관없어요.(소재보다 중요하고 멋진 것은 당신이 글을 쓴다는 것 자체!)

무엇을 쓸지 모르겠다면, 그 주의 독서모임에 대해 써보아요. 예) 비가 와서 그런지, 근황을 말하는데 회식 2차 분위기가 났다. / 오늘은 특정 누구의 말하는 비중이 높아서 아쉬웠다. 다음엔 오늘 많이 듣지 못한 다른 누구의 생각을 더 듣고 싶다. / 영희의 책 내용은 진부한데, 영희의 관점이 신선했다. / 등등...

독서모임에서 시간상 말하지 못한 생각도 쓸 수 있어요. 예) 사실 아까 이야기 한 누구님의 책 내용이 며칠전에 겪은 사건과 비슷해서 놀랐어요. 그 사건이 뭐냐하면.....어쩌구 / 등등...

다른 회원이 이미 쓴 주간 잉절미 글에 댓글같이 덧글만 달아도 좋아요! 예) JB님은 이렇게 생각했군요. 저는 ~라고 생각했어요.


브런치는 무엇이고, 매거진은 무엇인가?

잉절미 브런치 설명

브런치는 잉절미 독서모임에 대한 글을 함께 남길 수 있어 선택한 글 플랫폼이에요.

잉절미는 함께 관리하고 사용하는 브런치 작가계정입니다.

잉절미가 발행하는 글은 크게 세 종류가 있어요. 브런치에서는 글을 묶어서 관리할 수도 있는데, 이를 "매거진"이라고 합니다. 잉절미도 사용하고 있어요.

1. 매주 진행한 독서모임에 대한 글은 매거진 <주간 잉절미>에 남깁니다.

2. 개인적으로 한 권의 책을 다 읽고, 감상을 남기고 공유하고 싶은 글은 매거진 <완독의 전당>에 씁니다.

3. 매주 독서모임이 아닌 이색적인 연간 행사나 외부 행사가 있을 경우, 이에 대한 후기를 남깁니다. 이 범위의 글은 매거진에 따로 관리하지 않아요.


언제까지 써야하지? 발행은 언제 하지?

브런치 마감 기한과 발행

<주간 잉절미>에 매주 글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은 독서모임 이후, 5일정도 이에요. 매주 독서모임을 하므로, 기한을 두지 않으면 지연될 것 같아 시간에 맞춰 글을 남기도록 권고합니다. 물론, 강제적인 제한은 아니기 때문에 꼭 남기고 싶은 글이 있다면, 일주일이 지나서 올려도 됩니다.

<주간 잉절미>는 시간에 맞춰 매 주 발행합니다. 혹시 글쓰는 시간이 필요하다면, 논의 후 마지막 작성자가 발행 합니다.

<완독의 전당>과 기타 글은 개인적으로 쓸 수 있기 때문에 마감과 발행 또한 개인이 알아서 하면 됩니다.


으악...!

주의사항

잉절미 브런치는 함께 사용하는 계정이므로, 계정 보안에 신경써 주세요.

<주간 잉절미>에 글을 남길 때, 글을 백업해 놓으세요. 동시에 작성하는 중에 소중한 글이 날아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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