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의 제주살이, 애정하는 공간들을 그림으로 담다.
계속해서 제주를 찾게 되는 이유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은 물론이고
제주를 더욱 사랑하게 만드는 특별한 공간들 때문이기도 하다.
제주 동쪽, 애정하는 공간들을 그림으로 담았다.
시집과 그림책만이 가득한 낭만적인 공간. 이곳에 들어서면 왠지 시간이 더 찬찬히 흘러갈 것만 같다.
-조천리 <시와 그림책>
일본 드라마 속에서나 존재할 것 같았던 상상 속 심야식당. 까만 밤이 되면 작은 가게에는 따스한 노란 불빛이 켜지고 작은 골목에 삼삼오오 모여든 사람들은 진심이 담긴 음식에게서 위로를 받으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심야식당 <종달리엔>
하룻밤이라도 꼭 머물러 보고 싶은 제주 농가주택. 제주에 있다는 것을 더욱 실감나게 해주는 사랑스러운 게스트하우스
그냥 바라보는 제주의 풍경은 액자 없는 그림 같고, 창문 너머로 보는 제주 풍경은 마치 액자 속 그림 같다.
-선흘리 <카페 동백>
Book <열두 달 제주> 내가 사랑한 제주, 일러스트 다이어리북 글/그림 안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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