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브런치북
해석을 잘합니다.
12화
실행
신고
라이킷
36
댓글
1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빛날
Sep 04. 2024
나에게 지키는 의리
의리
(義理)
1.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
2. 사람과의 관계에서 지켜야 할 바른 도리
3. 남남끼리 혈족 관계를 맺는 일
의리라는 단어가 품고 있는 의미는 뭘까요?
검색해 보니 사람으로서, 사람과의 관계에서 지켜야 할 도리라고 합니다.
남남끼리 혈족 관계를 맺는 일도 의리에 들어가네요.
마땅히 지켜야 할 바른 도리를 잘 지키고 계신가요?
상대방에 대한 예의와 도리를 잘 지키는 사람이 많습니다.
도리에 많이 어긋나 뉴스에 나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마땅한 도리를 나에게 하고 있을까요?
여러분은 하고 있나요?
상대방에게도 지켜야 할 도리를 나에게 먼저 행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나보다 남이 먼저일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남에게 친절할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었지만 나에게는 친절하지 못했습니다.
나를 사랑해야 남도 사랑할 수 있는데 말이지요.
아는 맛이 무섭다는 말을 합니다.
먹어 본 놈이 맛을 압니다.
경험해 본 놈이 압니다.
내가 나에게 뼛
속까지 각인될 만큼 의리를 잘 지킨다면
남에게도 의리를 잘 지킬 수 있는 게 아닐까 합니다.
의리는 나에게 지키는 것이고
나에게 친절해야 하며
나를 사랑해야 하는 겁니다.
그렇게 의리를 지켜나가면
남남과의 혈족 관계를 맺을 수 있을 만큼 사랑을 품을 수 있겠습니다.
by 빛날 (풍선초/ 거품을 품지 않도록.....)
keyword
의리
도리
사람
Brunch Book
해석을 잘합니다.
10
사랑이라서
11
자연의 눈치를 본 적 있을까요?
12
나에게 지키는 의리
13
현재를 슬로비디오처럼
14
작열하는 태양아래 바람이 불면
해석을 잘합니다.
빛날
brunch book
전체 목차 보기 (총 19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