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꿈을 그리다.
# 감빛
: 잘 익은 감의 빛깔과 같은 붉은빛.
"감히 작가라는 꿈을 품을 수 없었습니다. 고작 몇 번의 도전만으로 가슴 뛰는 삶을 향한 마음을 접을 만큼 용기 없는 젊음이었네요. 그래도 모두 거둬들일 수는 없었나 봐요. 쓰는 삶을 향한 바람은 글 쓰는 언저리라는 생업에 머물게 했으니까요."
[무용해도 좋은]은 10월, 출간되었습니다.
댓글에 담긴 마음을 지울 수 없어 원고의 일부분은 남겨둡니다 ^^
브런치 책방 : 살아감에 있어 무용한 시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