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여행 그 후 이야기 마흔넷 @한국
「내 맘에 오시는 주」 강희만 작사∙작곡
내가 사막 가운데 홀로 있을 때
내가 광야 속에서 길을 잃어도
나의 슬픈 영혼이 다시 기쁨을 얻고
내가 평화 가운데 있는 이유는
우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주님 마음과 주님 생각을 간직하면서 살지
우리 마음속 가득 나의 마음속 가득
주님의 평화 넘치네
내 맘에, 내 맘에 오시는 주
당신의 평화와 사랑을 내게 부어주시고
무너진 나의 집 나의 마음
새로운 힘으로 살게 하시네
바람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분명히 있다.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은 눈에 보인다.
마음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분명히 있다.
때로 몸보다 마음이 더 크게 자아를 휘두르는 것 같다.
주님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