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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붕 위 아빠 Apr 12. 2024

22번째 결혼을 씁니다

부부가 되겠습니다



[결혼을 쓰는 이유]


결혼을 준비하거나, 결혼을 생각하며 제 브런치스토리에 찾아오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저는 12년째 저와 인연이 닿는 분들께 청첩장 문구를 선물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세 쌍에게 청첩장을 선물하게 됐어요.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브런치스토리에는 제가 만날 수 없지만 축복하고 싶은 예비부부들에게 결혼을 축복하고, 응원하며 제 마음과 생각을 나누는 청첩장을 남겨 놓습니다. 


원하시면 쓰셔도 됩니다. 다만, 제 생각과 마음, 시간을 들여 쓴 글인 만큼 좋아요, 댓글, 응원하기를 남겨주신다면 앞으로 글을 쓰는데 큰 힘이 될 거예요.  


제안된 문구 말고 두 사람만을 위한 청첩장을 원하시나요? 프로필에 링크된 이메일로 요청해 주세요.


[이전 '결혼을 씁니다' 다시 보기]

14번째 결혼을 씁니다.

15번째 결혼을 씁니다.

16번째, 17번째 결혼을 씁니다.

18번째 결혼을 씁니다.

19번째 결혼을 씁니다.

20번째 결혼을 씁니다.


이 글은 사랑하는 제 아내가 운영하는 소중한 날, 소중한 사람을 띄우는 공방 브랜드 '띄움'과 함께 합니다.



부부라는 글자처럼 같이 서고 붙어 가는 부부가 되세요


부부는 좋은 것을 함께 하던 연애를 넘어, 힘든 것도 함께 하는 결혼으로 맺어지는거죠. 기쁠 땐 얼굴을 맞대고, 어려울 땐 머리를 맞대며, 슬플 땐 기대어 함께 가야 합니다. 그리고 부부라는 글자처럼 같이 서고, 붙어 갈 줄 알아야 하고요. 


10년 차 선배가 남기는 다짐이자, 응원을 남깁니다. 이런 건강한 결혼생활 하시길 응원할게요. 




소중한 날, 소중한 사람에게 띄우는 편지 같은 선물은 띄움에서 함께 해보세요.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ttiiumm

스마트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ttiiumm/products/9020482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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