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결함을 인정하고 결함으로 채우는 것
결혼을 준비하시거나 결혼을 되새기며 브런치에 찾아오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저는 제 지인들에게 청첩장 문구를 선물하곤 했는데요. 이제는 제 브런치를 찾아오신 내빈 여러분들에게 청첩장 문구를, 결혼을 선물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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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사랑하는 제 아내가 운영하는 소중한 날, 소중한 사람을 띄우는 공방 브랜드 '띄움'과 함께 합니다.
결혼은 결함을 인정하고, 결함을 세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부족하죠. 하지만 결함을 순결함, 성결함, 고결함, 간결함으로 채운다면 분명히 바른 길로 나아가는 결혼이 될 거라 믿습니다. 그런 결혼 생활하시길 응원합니다.
이 글과 디자인은 소중한 날, 소중한 사람을 띄우는 브랜드, 띄움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기념일처럼 소중한 날, 소중한 사람에게 띄우기 좋은 선물은 띄움에서 함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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