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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이리 Jul 23. 2024

철인삼종 D-92

2024/05/18

올스턴에서 캠브릿지의 켄달 스퀘어까지 뛰어갔다.

기온도 딱 적당하고 바람도 적당히 잘 부는게 달리기 좋은 날씨였다.



목적지로 가는 길이 익숙하지 않아서 엉뚱한 곳에서 다시 길을 찾아 가야하긴 했지만 일단 1.9마일, 3키로 쉬지 않고 달리는 건 가능한 걸 확인. 

길을 찾는다고 멈추긴 했지만 이 후에도 조금 달리긴 했다.

철인삼종도 철인삼종이지만 6월 중순에 회사에서 단체로 참석하는 JP 모건 주최 3.5마일 (5.6키로)  달리기 대회가 있어서 일단 3.5마일 쉬지 않고 달리는 걸 목표로 해야한다. 어차피 스프린트 트라이애슬론이랑 거리는 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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