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사랑 vs 받는 사랑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정말로 행복했을까
난 사랑하고 싶어서
정말 함께있고 싶어서
너무 많은 나를 버리고 왔다
난 이제 내가 없다고
니가 다 가졌다고 화를 내고 싶지만 니가 없다
바보같은 사랑을 했지 하지만 사랑은 바보같은 것
전부를 주고도 항상 미안해하고
매일 아쉬워하며 마지막엔 결국 혼자 남는 일
- 신승훈 나비효과 中
기브앤테이크가 명확한 시대,
아낌없이 줄 수 있을까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