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에 남편이 없구먼없긴, 조신한 전남편과 스위트한 현남편 둘이나 있는걸. | 우리는 언제 점쟁이를 찾을까? 모를 때일 것이다. 빨간 머리 앤을 보면 다이애나의 동생 미니 메이가 후두염으로 열이 날 때, 앤은 창문을 열어 열을 식히고 가래로 숨을 못 쉬는 아이를 부엌 식탁에 엎어 놓고 가래를 빼주는 장면이 나온다. 그때 다이애나의 부모님은 안 계셨고, 조세핀 할머니는 앤의 행동에 깜짝 놀란다. 그리고는 앤을 말리며 기도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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