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CA(계획 - 실행 - 확인 - 실행) 방법론을 활용하기
PDCA는 Plan-Do-Check-Action의 약자로,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문제해결과 개선을 위해 적용되는 프로세스 방법론입니다. 막연하게 자기개발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기 보다는 이러한 방법론을 나의 일상생활에 대입해서 실행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이 방법론을 추천하는 이유는 이렇게 PDCA를 반복 수행함으로써, 지속적인 개선과 문제해결이 가능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Plan (계획):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과 방법을 계획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문제의 원인을 찾아내는 등의 분석과정을 거칩니다. 그리고 그 분석 결과에 따라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합니다.
Do (실행): 계획에 따라 구체적인 작업을 수행하고 실행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작업을 계획대로 수행합니다.
Check (확인): 실행된 작업의 결과를 확인하고, 예상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평가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실행한 작업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인지를 검토하고, 그 결과를 측정하고 평가합니다.
Action (실행):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시 계획을 수정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개선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이전 단계에서 식별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계획을 수립하고, 그 계획을 실행합니다.
오늘의 질문
계획을 수립하는 것과 안 하는 것의 차이는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계획 수립이 어렵나요? 실행이 어렵나요?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에 PDCA를 어떻게 적용해 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