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너의 이름 끝에 늘
하얀 꽃을
올려야 한다
몇 번이나 불렀는지
기억나지 않는
이름과
소리들
소리에도 무게가 있다고
깨닫는다
마찰음으로
원순음으로
후음으로
비음으로
문송이의 설렘 가득 문학 토크! ‘문과라 죄송’이 아니라 ’문학을 칭송‘하는 문송이입니다. 혹은 문학이 송이송이…? 문학을 사랑하면 항상 설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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