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농민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었습니다. 당선 후 '세상 사는 이야기'라는 제목의 지면에 필진으로 참여해 글을 실었습니다. 제가 소를 전문으로 진료하는 동물병원에 근무하고 도농복합지역에 거주하는 덕분에 농민신문 지면에 걸맞은 글을 쓸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흘렀으니 글을 쓰던 당시와 맞지 않는 상황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그 후 이야기라는 형식으로 덧붙여 보겠습니다. 브런치 북으로 연재를 위해 옛 원고를 다시 들여다보니 그 사이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이 연재를 통해 그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