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글을 더 이상 구독하지 않고,
새 글 알림도 받아볼 수 없습니다.
팀장님 잠시 시간 괜찮으세요?
얼마나 깊은 고민이 있으면 면담까지 요청을 하는 걸까? 내가 멋진 해결책을 알려줘야겠지?
그때의 저라면 이런 선택을 했을 것 같고, 실제로는 이런 선택을 했었다. 그런데 돌이켜 보니 이런 선택을 했어도 괜찮았을 것 같다.
그렇게 좋은 거면 본인이 하시지 왜 안 하세요?
저라면 제 선택을 믿고 그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