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는 길'
내용은 모른다.
조카가 아직 말을 배우는 중이기 때문이다.
부모인 동생 부부가 나보다 잘 알아듣는 것은
분명하나, '혼자만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도
구사하는 시기이므로, 내용을 물어본다 한들
제대로 들을 수는 없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갑자기 "고모"라고 말한 덕에 알게 된 것이다.
하나님, 조카와 제가
영이 통하도록 해 주세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고모' 꿈을 꿨다며
고모를 찾았어요
전에는 네가 버림을 받고 미움을 받았으므로 너를 통해 지나가는 자가 없었으나 내가 너를 영원한 뛰어남과 많은 세대들의 기쁨이 되게 하리니 네가 또한 이방인들의 젖을 빨며 왕들의 젖가슴을 빨고 또 나 주가 네 구원자요, 네 구속자요, 야곱의 능하신 이인 줄 알리라. 다시는 낮에 해가 네 광체가 되지 아니하고 달이 네게 밝은 광채의 빛을 비추지 아니하며 오직 주가 네게 영존하는 광체가 되고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라.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하리니 주가 너의 영존하는 광체가 되며 너의 애곡하는 날들이 끝나리라. 또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원토록 그 땅을 상속받으리니 그들은 내가 심은 가지요, 내가 영광을 받으려고 내 손으로 만든 작품이라. 어린 자 하나가 천 명이 되고 작은 자가 강한 민족이 되리라. 나 주가 그의 때에 그 일을 속히 이루리라. Isaiah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