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지나자
차가운 숨결 스치는
그 길 입구의 블루
떨어지는
몇 잎의 가을을
슬그머니
덮고 간다.
<템페스트> 출간작가
생명과 손잡기에 진심입니다. 공감할수 있는 이야기를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