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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집사 Apr 15. 2024

스물여섯 번째 집사, 김♡연 님

2023년 10월 7일 - 10월 8일 (1박 2일)



차돌이와 우유와 함께한 꿈 같은 1박 2일.
둘다 너무 순둥하고 사람도 좋아해서 굉장히 편안한 냥이들이 었어요.


첫날엔 우유는 낯을 가리는지 밤까지 거의 침대 앞에서 나오지 않았지만 이제 새벽 ~ 아침이 되니 침대 위에 올라오고, 부비적대고 골골거린다고 바쁘더라고요.

그리고 고양이가 생각보다 적게 먹는다는  사실에 놀랐답니다.. 절제를 할 줄 아는 낭이들이네요!!


사냥놀이도 곧잘하는 아이들. 차돌이는 바닥에 깃털을 끌어주고 커튼에 쳐주면 좋아하더라구요. 근데 잘 잡지 않는게 함정..
우유는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중에도, 펜을 잡으려 한답니다.


차돌 우유. 건강히 지내고 꼭 다시 보자!




캐스트하우스

https://airbnb.com/h/cast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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