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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분홍신
-801호 김춘자 할머니-
by
박꼬물이
Oct 12. 2024
발그레한 두 볼을 닮은 분홍빛
고운 신발에 올라탄 소녀 같은 할머니,
그 미소 위로 따님의 얼굴이 겹쳐있다
닮은 손을 붙잡고 더딘 보폭으로 디뎠던 시장길을 천천히 되짚으며...
느릿한 목소리가 매일의 햇살처럼 병동을 거닌다
가장 행복했던 추억을 걸어가는 분홍신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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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빛이 모여 흰빛이 되듯, 그리 살고 그리 씁니다. *(주의)꼬물거리느라 업로드가 드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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