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수 힐링스쿨에 입소했습니다

힐링스쿨 체험기 #1

현미채식으로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을 치료하고 계신

황성수 박사님의 힐링스쿨을 신청한지 2달여.

실제 어떻게 운영되는지 배우고 싶었습니다.


드디어 2월 11일, 힐링스쿨에 입소하였습니다.


저는 아침에 밤근무 마치자마자 출발!

전주터미널에서 교수님과 만나서 식사부터.





채식으로 전환하기 전 아쉽다며 고깃국집을 ㅎ

고추장에 찍어먹는 우족과 도가니


절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 세속의 밥상이랄까?

그 어느 끼니보다 더 귀하고 맛있게 느껴집니다






전주터미널에서 45분 걸려 도착한 곳은

진안고원 치유숲.


이곳을 빌려 힐링캠프 2주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환경부에서 환경성 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1호 시설로 인증한 곳.


그래서 힐링스쿨과 별도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입소전 백신접종력과 코로나 음성 확인서 확인


키와 몸무게를 재고 나서 황성수 박사님과

첫 대면을 하고 인사를 드렸습니다


따로 질병이 있어서 온 건 아니어서

불편함 없이 지낸다고 말했지만

귀에 착용하고 있던 음성 확성기를 보시고

난청에 대해 물어보셔서 10년 된 난청을 말씀드렸습니다








배정 받은 숙소는 2인 1실로 쓰는 팬션.

1.5룸 공간인데 따뜻하고 깨끗하네요.

경치도 좋고 ^^





버스로 다 같이 진안군 의료원으로 이동해

혈액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저와 교수님은 환자로서 온 건 아니지만

같이 계신 분들은 치료 목적도 있으실테니까요.


그런 면에서 혈액검사가 중요하다 싶습니다.

2주뒤 제 몸상태는 어떻게 변하게 될까요?







다시 돌아와 힐링스쿨입니다

5시 20분부터 교육관에서 저녁식사가 진행될 듯.






식사 전 식사 노래가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노래를 부를 순 없는 현실


각자 떨어져서 순서대로 밥을 푸고

자리에 앉아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현미 불린 생쌀은 처음 먹었는데

의외로 먹을만 했습니다


식사의 3규칙

제일 먼저 곡류 먼저 먹기


염분이 들어가지 않은 재료의 맛을

먼저 느껴서 맛을 버리지 말란 의도겠죠


두 번째 규칙은 한 종류씩 입에 넣고 먹기

세 번째는 물이 될 때까지 꼭꼭 씹어 먹기


1시간 동안 천천히 먹기. 중간에 물먹지 않기.











식사 중에 이어진 강의 내용입니다

황성수 박사님이 이 곳을 힐링스쿨이라 이름짓고

본인을 교장선생님이라고 부르도록 하는 이유가 있네요


고혈압 당뇨 각종 만성질환에 대해 치료방법을 몰라

고생하다 들어온 학생들인 만큼

공부하는 동안은 교칙을 지키고 철저하게 임하라는 의미로

학교로서의 형식을 빌려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학교 졸업 후에도 스스로 식사를 조절해

생활습관병에 걸리지 않고 살 수 있게 하려는

교수님의 간절함이 담긴 강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보름간 철저하게 규칙을 지켜

목표한 바를 이루어 내겠다는 성실 서약서 작성.


강의록을 받았는데 와우!

건강강의의 AtoZ가 모두 담긴 방대한 내용.


자신의 병을 환자 스스로 알게 하겠다는 의지가

다시한번 느껴지는 강의록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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