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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북 방백 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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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영 Mar 16. 2024

장래희망 : 소녀

나의 결핍과 불완전함을 인정하고 나아가는 길은 더디기만 합니다. 그래도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집 평수나 연봉 같은 것이 아닌 어떤 희망이나 어떤 가치들을 품었으면 좋겠습니다.

스스로에게 좀 덜 부끄럽고, 좀 더 괜찮은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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