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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eersjoo Mar 08. 2024

잠시만 쉬어 갈게요

이럴 때, 가끔 있더라고요 

마지막 서른 번째 연재가 그리 오래 남지 않았지만, 잠시 쉬어가기로 했어요.

네, 요즘 마음의 그래프가 하향곡선을 그리더니 영 다시 올라오지 못하고 있네요. 

그런 때조차 이곳에 마음을 남기며 기운을 얻곤 했는데 이번엔 혼자만의 시간을 조금, 아주 조금만 가져보려 합니다. 


많은 분들은 아니지만 제가 마음의 병을 조금씩 치유해 가는 과정을 지켜봐 주신 몇몇 분들께 다시 돌아올 그날을 약속할게요. 딱 몇 주만 기다려 주세요! 그 정도면 될 거 같아요.


그럼 주간 몸과 모두 건강히 지내세요. 

곧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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