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마음을 나누는 놀이를 하라고 하면, 어떤 놀이를 해야 할까 생각할 것입니다. 아이와 마음을 나누는 놀이는 거창하거나 큰돈을 들어가지 않습니다.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놀이라면 무엇이든지 다 좋습니다.
아이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놀이가 무엇이 있을까요?
먼저, 유엔에서 우리나라 어린이가 하고 싶은 바깥놀이 52가지를 소개했습니다. 신나게 달리기, 한 발 뛰기, 줄넘기, 숨바꼭질, 잎사귀로 왕관 만들기, 낙엽 밟기 등입니다.
<전래놀이>(함박누리, 토박이(기획), 보리, 2009.)를 보면, 우리나라 전래놀이 52개를 소개했다. 각시놀음, 고무줄놀이, 공기놀이, 구슬치기, 그림자놀이, 널뛰기, 딱지치기, 땅따먹기, 사방치기, 소꿉놀이, 손뼉 치기, 윷놀이, 그림자밟기, 꼬리잡기, 닭싸움, 말뚝박기, 숨바꼭질, 씨름, 줄다리기, 팽이치기, 감 따기, 밤 따기, 고기잡이, 나무 오르기, 눈사람 만들기, 눈싸움, 물수제비 뜨기 등 우리의 생활 속에 하고 있는 놀이들이다.
그 외에 낙서, 끝말잇기, 시장에 가면, 노래 부르기, 알까기, 팔씨름, 가위 바위 보, 묵찌빠, 카드 뒤집기, 공놀이, 풍선 불기, 신문지에서 글자 찾기, 신문지 위에 올라가기, 손가락 맞추기(어떤 손가락), 가면 만들기, 역할극 놀이(병원, 마트, 가게), 보드게임, 숫자 찾기, 구구단 게임, 틀린 그림 찾기, 젠가, 동전 쌓기, 블록놀이(레고) 성 쌓기 등 다양한 놀이들이 있습니다. 기존에 있는 놀이들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놀이를 만들어서 하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