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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가리사업가 Oct 10. 2021

괴로운 것이 정상이다

괴롭다면, 그 길이 맞다 


단점을 바라보고 있으면 굉장히 한숨이 나온다. 내가 이렇게 많은 단점이 있는 사람이었는가?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 하지만 괜찮다. 이제부터 나를 바꿔볼 계획이다. 나를 바꾼다는 것은 작은 행동을 매일매일 실천하고 습관으로 바꾸는 것이다.


단점이라고 해서 다 바꾸지 않는다. 단점을 바꾸려 다  장점을 해칠 때가 있기 때문이다. 지금 하려는 것은 습관 만들기 또는 루틴 만들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때 자신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시 말하면 실천 가능한 것을 목표로 잡는 것이다.

 

나는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서 운동하는 것을 실천으로 잡았다. 힘든 목표였다. 일어나서 헬스장을 가고 운동을 하면서 동기부여 영상을 본다. 이렇게 하루를 시작하면 굉장한 행복감과 자기애, 동기부여 등등 좋은 에너지가 생성이 된다. 항상 목표를 잡을 때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또는 무엇을 얻을 것인지를 생각하고 자세하게 수립해했다. 


우리 뇌는 자고 일어나서 3시간 뒤부터 정상적인 활동을 한다. 이것을 깨우기 위해서 아침부터 카페인을 때려 붓는 이유다. 6시부터 운동을 하면 9시면 나의 뇌는 정상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것이다. 이런 상태로 회사에 가서 일을 시작하면 다른 사람보다 더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두뇌를 쓸 수 있게 되어 일의 효율성이 올라가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부터 '정말 내가 이 정도는 할 수 있어"라는 목표를 하나를 결정하고 결단할 것이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내가 하루 중 "내가 선택한 목표"를 마무리하고 자러 가는 것이다. 이것이 되고 나면 다음 목표, 그다음 목표 이렇게 목표를 늘려 간다.  


이러한 습관들이 모이면 변화된 자신을 만들어 준다. 변화된 자신은 타인으로부터 굉장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이것이 차이를 만드는 방법이다.


차이는 내가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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