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m] 여름의 너와 나
이상하게 마음이 더 가는 못난 손가락이 있다. 아니면 아픈 손가락이 맞을까?
동정이 아니라 정말 그 사람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선이 더욱 그 사람에게 가는 경우가 있다.
함께 보내는 시간이 앞으로 더 많아질 것이기 때문에 내 생각 속에는 주변 모든 사람들에게 있더라.
네 믿음이 너무 아름다워서 너의 의미가 이미 아름다워 창조주의 존재만으로도 아름답기 때문에
그분의 형상을 닮은 우리 모두는 이미 서로에게 큰 의미가 있지.
저번 봄에 네가 내게 가득했는데
이번 여름에도 네가 내게 가득하더라
이번 가을에 네가 내게 가득할 것이라 확신하니
이번 겨울은 충분히 따뜻할 것 같구나
- 여름 -
2023년 6월 과학 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