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일상이 벅찰 땐 별을 찾듯 멀리
아주 멀-리 바라볼까.
그러다 일순간 즐거움이 번질 때면
앙다물고 손톱을 자르듯 온 마음을 다해
행복의 아주 작은 조각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어.
분명 우울한 시간도 찾아올 테지만
그럴 땐 커피포트의 물이 끓기를 기다리듯
무심히 찰나를 바라보아요.
그러고도 남는 시간은 그저 사랑한다는 말로
당신을 사랑하는 모든 이유로 빈틈없이 메울게요.
소아청소년과 의사입니다. 귀엽고 따뜻한 모든 것, 글로 그립니다. 그림도 그립니다. @mal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