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파란색의 벽지를 보니 슬픔이 느껴져
색깔에도 감정이 필요하니
같이 잡아준 손의 온기는 따스한 노란색이고
다시 나는 주황색에 물들어 버렸어
스스로 빨간색이되어 태워버리길 원하니
불꺼진 도시의 방랑자는 검은색이고
어느날 죽어버린 청춘은 푸른색도 아닐거야
잿더미가 되어버린 낡은 마음은 다시태어나
어느새 하늘색이 되어있을거야
우리는 가끔 생각이 너무 많아서 그 어떤 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말보다 글로 표현하는 것이 쉬운 사람입니다. 그것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사소한 위로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