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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홍슬아 Dec 02. 2023

프롤로그. 자신을 향한 솔직한 세레나데!

우리 사랑할까요? 자신을요.

당신의 삶을 가볍고 위트 있게 할 위한 힐링 명상 에세이. '우리는 모른다'를 시작하려 합니다. 쉬고 싶을 때마다 가볍게 한 페이지 어때요?

다른 에세이와 차별점은 없습니다. 단지 좀 더 고품격으로 진행하기 위한 사진을 엄선한 것뿐이죠. 그리고 좀 더 저 자신을 가다듬는 길을 내는 과정에 이 책이 놓여 있습니다. 하나의 디딤돌이랄까요. 당신에게도 심심한 하루에 소소한 웃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것은 또한 당신을 위한 힐링 에세이이기도 합니다. 순수하게 당신이 당신과 세상을 사랑하는 발걸음에 조그마한 파동을 보내는 말이 되기를 바라니까요. 또 이것은 '잊혀질 날들에 대한 애착'이기도 합니다. 늘 우리는 지금을 살아야 합니다만, 그 지금을 더욱 농밀히 살기 위해 철저한 반성이 필요하죠. 그때 필요한 것이 '과거에 대한 기록'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통하여 저의 삶을 한번 견고히 정리하고 다음 챕터로 넘어 가려합니다. 당신의 삶의 조그만 오솔길 옆 쉼터가 되기를 바랍니다. 히히히.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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