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의 소리” 인터뷰
민중가요 소환 콘서트 “the 청춘”의 Pre Event로 “민중가요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는데, 인터넷 신문 “민중의 소리”에서 인터뷰를 하자고 연락이 왔다. 지난주 월요일(1월 6일) 인터뷰를 했는데 기사가 안 떠서 킬 됐나 싶었는데, 방금 “the 청춘” 연출팀에서 기사가 떴다며 링크를 보내왔다.
https://www.vop.co.kr/A00001460507.html
제일 먼저 부모님께 기사 링크를 보내드렸더니 장하다면 지인들에게 기사를 다 퍼 나르셨다고 한다. 인터뷰에 등장하는 작가라는 호칭이 생소하면서도 으쓱하다. 오늘 열여섯 번째 원고를 탈고했는데, 몇 회 남지 않은 연재 마무리를 잘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