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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미진 sally Sep 05. 2021

내 인생을 확실하게 변화시키는 방법은?

부분 뒤에 숨은 무한한 '전체의 나'를 바라보세요.

지금 내가 삶에서 체험하고 있는 경험들은, 무한한 내 모습의 아주 작은 '부분'일 뿐이다.


우리는 아주 작은 이 부분이, 나의 전체라고 착각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이것이 내 삶의
'한계'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내가 아는 지금 현재의 나 자신은, 무한한 내 존재 전체의 아주 작은 부분일 뿐이다.


나에게는 나도 전혀 알지 못하는, 무한한 내가 늘 함께하고 있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이제껏 알고 있던 나 이외의
전혀
'다른 나'를 찾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나 이외의 전혀 다른 나를 찾는 방법은,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살아보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나의 가치관,
사고방식, 생활습관, 말투 등을
완전히 거꾸로
바꿔보는 것이다.




지금의 나의 모든 것은, 내가 원하고 내가 깨우쳐서 알게 된 '순수의 나'가 아니다.


태어나서 자라면서 나에게 주입되고 세뇌된,

내 부모의 사고방식, 생활습관들과 이 사회에서 전통으로 이어오는 모든 낡은 관습과 판단들을

스펀지처럼 흡수한 '오염된 나'이다.


이 '오염된 나'를 씻어내고,
'순수한 나'의 존재 자체로

다시 거듭나는 것이
우리의 인생 과제이다.


나를 아주 단단한 틀로 옭아매고 있는, "~~ 해야만 해.", "~~ 살아야만 해."라는 온갖 나만의 편협한 기준들을 다 부서뜨려 나가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나만의 편협한 기준들이,

내 삶을 한정 짓게 만들고 내 인생의 좁은 울타리를 만들어

나를 가두어 놓는다는 것을

우리는 뼈저리게 깨우쳐야 한다.

  



"이것이 진정한 나의 체험에서 깨우친, 순수한 나의 앎인가?"


"내 부모의 낡은 가치관이나 사회의 낡은 기준은 아닐까?"


순간순간
우리의 행동을 규제하는
이 낡은 관념들을,

이제는 알아차리고 
깨뜨려 나갈 때만이
이 한계에서
벗어날 수 있다.


순간순간 늘 깨어서 이렇게 '자각'한다면 보이는 나의 모습 뒤에 숨은, '무한한 나' 자신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지금껏
부정하고 밀어냈던
거꾸로의 그것들을,

내가 아주 좋아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제껏 나도 모르게 밀어내었던 삶의 선물과 기회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면서, 우리의 삶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할 것이다.


그리고 그 예상 못한 흐름 속에서
나는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삶을 만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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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강] - '긍정확언' 전에 먼저 해야 할 것은? // 뿌옇게 된 창문부터 닦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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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함’을 강요하는 세상에, 저자가 던지는 명쾌한 삶의 화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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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옭아매는 ‘착함’의 낡은 감옥을 무너뜨리는 현명한 마음 처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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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 착하게 사는게 뭐가그리 중요하노?)


( 도서 목차 소개)


(독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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