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라라감성 May 16. 2019

홈 에스프레소 4: 레시피

홈카페 간단 레시피 15

이제 모카포트가 준비되었다면 카페 놀이를 해보자. 에스프레소만 있다면 집에 있는 기본적인 몇 가지를 이용하면 여러 가지 메뉴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 30cc

(c) Lara







도피오

에스프레소 60cc

에스프레소 더블 잔이다.

(c) Lara







카페 마끼아또

에스프레소 30cc + 우유 거품

마끼아또는 이태리어로 흔적을 의미한다.

카페 마끼아또는 커피에 우유 흔적을 남기는 커피다.


우유 거품을 만드는 방법은 

다이소에서 파는 휴대용 거품기로도 가능하다.

30cc의 우유를 레인지에 20~30초 정도로 맞춰 살짝 데운 후 거품기를 사용하면 좀 더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우유가 너무 차거나 너무 뜨거우면 거품이 잘 만들어지지 않는다.

(c) Lara






콘파나

에스프레소 30cc + 생크림

콘파나에 파나는 이태리어로 크림을 의미한다.

휘핑크림보다 생크림을 얹으면 훨씬 고소하다.


(c) Lara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30cc + 물 250cc

아메리카노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커피를 의미한다.

미국 스카일은 물을 많이 넣어 묽게 마신다.

(c) Lara






레귤러

에스프레소 30cc + 물 150cc

아메리카노보다 조금 진하게 마시는 커피다.

(c) Lara






라테 마끼아또

우유 150cc + 에스프레소 30cc

라테 마끼아또는 우유에 커피 흔적을 남기는 커피다.

(c) Lara






카페라테

에스프레소 30cc + 우유 100cc

(c) Lara






카푸치노 

에스프레소 30cc + 우유 100cc + 우유 거품

취향에 따라 계핏가루를 뿌린다.


(c) Lara






아포가토

에스프레소 30cc + 바닐라 아이스크림

아포가토는 이태리어로 빠지다 라는 뜻이다.

커피에 아이스크림이 빠진 모습을 의미한다.

(c) Lara






러멜 마끼아또

에스프레소 30cc + 우유 100cc + 캐러멜 20cc

캐러멜 시럽을 먼저 잔에 넣고 거품 낸 우유를 넣어준 후 에스프레소를 넣고 캐러멜 시럽으로 데코레이션을 해주면 끝.

(c) Lara






카페모카

에스프레소 30cc + 우유 100cc + 초코시럽 20cc + 생크림

초코시럽을 먼저 잔에 넣고 우유를 넣어준 후 에스프레소를 넣고 생크림을 올린 후 초코시럽으로 데코레이션을 해주면 끝. 휘향에 따라 아몬드 슬라이스나 땅콩 분태를 올리면 좀 더 고소하게 마실 수 있다.

(c) Lara






아이스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60cc + 찬물 150cc + 얼음

(c) Lara






아이스 카페라테

에스프레소 60cc + 찬 우유 150cc + 얼음

(c) Lara






아이스 카페모카

에스프레소 60cc + 찬 우유 120cc + 생크림 + 초코 시럽 20cc 

초코시럽을 먼저 잔에 넣는다. 투명한 유리잔을 사용할 경우 겁의 벽면에 초코시럽을 뿌려주면 흘러내리면서 엇진 연출이 가능하다. 얼음을 넣고 우유를 부어준 후 에스프레소를 넣고 생크림을 올린 후 초코시럽으로 데코레이션을 해주면 끝. 

(c) Lara



라테는 멸균우유를 사용하면 더 고소하다. 시럽을  만드는 비율은 2(설탕):1(물)  중탕으로 녹여준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