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도어락 비밀번호를 누르는 소리에고양이는 신발장에 오른다주머니에는 자르지 못한 말이 들어있고돌아와야 했으니 돌아왔다고깊어질수록 멀어지는 것 같은 집에서벽을 타고 흐르는 하수도 소리와넓은 침대의 반 밖에 되지 않는 전기장판의 온기에돌아와야 했으니 돌아왔다고사실은 그리웠다고 말을 건네고
광장처럼 쓰기를 목표로 이야기를 만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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