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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까투리_권정생 글|김세현 그림
<엄마 까투리>는 자못 슬프고 무거운 데다 비장미가 너무 강해 어쩌면 신파적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김세현은 생명력 있는 필선과 화려한 색감의 변화를 통해 글의 무거움을 덜어내고 엄마 까투리에서 새끼들로 이어지는 기운생동의 생명력을 한껏 불어넣었다
_ 낮은 출판사 2013년 2월 20일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