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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트쿵 Jun 16. 2021

쉬운 마음



잔뜩 굳어져 버린 마음이


단단해졌다고 생각했는데


무심코 내뱉은 상대의 따뜻한 말한마디에


어느새 다시 말랑말랑 해져버렸다.

이전 01화 차근 차근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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