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돌아선 계절에 남겨진 아이를 보았다.

■ 키즈 리턴® / 모범생 <무엇을 믿을지는 선택하는 거야>

by IMSpir e Dition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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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 : 누구에게나 그런 부분은 있다. com


일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타인들이 보기에 성공한 삶을 사는 것과

내가 느끼기에 원하는 삶을 사는 것 중 어떤 것이 더 행복한 삶인가?!


내가 누구인지 모르고,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는데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게 가능한가?!

모든, 답은 내 안에 있다. 나는 거울 앞에 섰다. 그리고 한동안 감았던 눈을 뜬다.

그제야 타인의 눈에 비치는 내가 아니라 나의 눈 속에 비치는 나를 제대로 바라보게 되었다.


"그렇게... 나와 마주한다."




인생은 완벽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살면서 누구나 실패, 상처,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간다.

그것은 완벽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아니다. 살아있었다는 증거다.


인간은 경험을 통해서 개화한다. 누군가는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며 아무것도 채워지지 못한 날들에 아파한다. 하지만 서는 위치에 따라 보이는 풍경이 달라지는 것이다. 과거 꿈꾸지 못했던 날들이 아니다. 아무것도 도전하지 못했던. 날들이 아니다. 그것은 공백. 채워지지 못한 것이 아니라 여백. 남겨둔 공간이다.


PS 하루가 지났다 (2).jpg


세상에 절대. 안 되는 아이는 없었다.

단지, 아직 부족한 아이들이 있을 뿐이다.


어른 안에 덜 자란 아이가 존재하는 이유는

세월의 속도가 어떤 두려움을 극복하는 속도보다 빠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누구에게 나 그런 부분은 있다. 1cm+ . 김은주




https// : 무엇을 믿을지는 네가 선택하는 거야 「 몬스터 콜. 2016 」 .com


아름다운 시야를 가진 사람을 본 적이 있다.

"40대 모태 솔로다. 이 나이에 제대로 연해도 못해본 게 창피하다."라는 말에 이렇게 말했다. 한 번도 연애를 해 보지 못했던 사람한테는 첫 번째 연애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순수한 사랑을 할 수 있는 특권을 아직까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창피하거나 부끄럽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절대 할 수 없다고 말하지 마세요. "아직 안 해봤어." 라고 말하세요.

모든 일에 적용되는 사실입니다. 할 수 없는 건 없어요. 아직 안해봤을 뿐이죠.

할 수 있을지 없을지 알 수 없어요. 직접 해보기 전까지는요.

그리고 나서야 할 수 있는지 없는지 얼마나 잘하는지 알 수 있어요


그는 공백을 여백으로 보는 시야를 가진 사람이었다.

결국. 모든 상황은 내가 어떤 위치에 서서 어떤 시야로 보는 것에 따라 달라진다.


무엇을 믿을지는 네가 선택하는 것이라고 했다. 인생을 살아간다는 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인생이 변화하는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다. 불확실성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인생은 "그래서" 사는 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그럼에도 불구하고. 를 가지고 살아간다. 비가 오면 누군가는 그냥 젖고 누군가는 느낀다. 그렇다. 인생은 폭풍이 지나가는 것을 기다리는 게 아니라, 그 빗속에서 춤추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빗속에서 노래를 부르네. 그저 비를 맞으면서 노래를 해.

어찌나 기분이 좋은지. 또다시 행복해. 구름을 보며 비웃어.

태양은 내 마음 안에 있어. <Gene Kelly - Singing In The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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