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혹은 보완? 그 범위의 한계는?
앞서 1편에 이어 계속 얘기를 해 보고자 한다.
"당신의 핵심 제품이나 콘텐츠를 중심으로 경쟁을 정의하려 한다면 한 부류의 경쟁자에게만 초점을 맞추게 된다."
(출처: 콘텐츠의 미래, 바라트 아난드 지음)
"대체재는 보완재와 정반대다"
(출처: 콘텐츠의 미래, 바라트 아난드 지음)
"가격이 더 낮거나 더욱 널리 사용되는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가 당신의 핵심제품에 대한 수요를 감소시키면 그 제품이 대체재다"
(출처: 콘텐츠의 미래, 바라트 아난드 지음)
Q. 애플의 경쟁자는 누구일까?
Q. 구글의 경쟁자는 누구일까?
Q. 나이키의 경쟁자는 누구일까?
Q. 스타벅스의 경쟁자는 누구일까?
Q. 넷플릭스, 유튜브의 경쟁자는 누구일까?
나이키의 경쟁자는 닌텐도이다.
(출처: 소비자변화와 ESG경영, 지용빈/서영욱/박지연 지음)
이제 스타벅스는 더 이상 단순 커피 회사가 아니다. 규제받지 않는 은행'이라고 칭해도 무방하다.
(출처: 하나금융그룹 2020년 신년사)
프레임 법칙(Frame law)'이란,
똑같은 상황이라도 어떠한 (생각의) 틀을 가지고 상황을 해석하느냐에 따라 사람들의 사고와 행동이 달라진다는 법칙이다.
프레임을 '특정한 언어와 연결되어 연상되는 사고의 체계'라고 정의한다.
프레임은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언어에 연결되어 존재하는 것으로, 우리가 듣고 말하고 생각할 때 우리 머릿속에는 늘 프레임이 작동한다.
(출처: 언어학자 조지 레이코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