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구져진 채 버티다 보면 목적지는 나타난다
오늘도 출근한다.
지하철을 탔다밀고 들어오는 이들로 끼였다
지하철이 멈출 때마다사람들은 계속 타고내가 설자리는 점점 좁아진다
지금 이 지하철이란 공간이내가 지금 처한 직장인의 삶과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정거장은 건대입구역입니다
살다 보면 사람에 치여힘겨운 날들이 있다
모두에게삶의 목적지가 있다
서강대 가상융합전문대학원(메타버스전문대학원) 비즈니스학 박사과정. 글쓰는 삶, 기획자, 지역경제활성화 대책연구, 데이터정책 분석 및 전략가, 작사가, KT위즈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