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팔에 상처가 생긴 것조차 모르고 오늘을 살았구나
몸과 마음이 지친 하루다
집에 도착해뜨거운 물을 받기 시작했다
여기는 어디서 다친거지?
통증을 느끼는 피부에 난 상처도못 느낄 정도였다니
마음의 감기를 앓기 전엔 몰랐지만,지금은 안다
요즘 마음에게 미안한 날들이다
글쓰는 삶 그리고 여행·와인·음식·음악이야기. 기획자·칼럼니스트·데이터정책분석 및 전략가·DXReport 오너·작사가·KT위즈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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