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 아들과 반려견 우니와 함께 한 '강화도 여행'
날이 너무 좋은데
검색을 했다
강화도 노을칸타타펜션
벚꽃이 내린다~~ 샤랄라라라라
아빠 갯벌에 들어가 보고 싶어
아빠~~!!!
피자가 먹고 싶지 않아?
안녕하세요
혹시 포장되나요?
아들 피자 왔어
여행이란 의미를 되새겨보는 밤이다
2024.04.14. 올해가 시작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올해의 3분의 1이 지나갔음에 세월의 속절없음을 몸소 느끼며...... 다시 찾아온 봄날에....
- 광화문덕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