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가르디움 레비오우싸-
혹시 당신의 어떤 날엔
시작도 전에 무너져버리곤 했나요?
말하기엔 낯익지만
듣기엔 낯선,
내 안의 목소리를 청해봐요.
날마다 할 수 있는
기묘한 그것은 마법의 주문이에요.
힘을 내기 위해
누구의 도움도 필요 없는
마법 같은 내 안의 말.
괜찮다 괜찮다
잘된다 잘된다
자 이제,
가봅시다.
오늘을 만나러.
실패했나요?
다시 하세요.
편지 써드리는 청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