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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나러 가세요

윙가르디움 레비오우싸-

by 청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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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당신의 어떤 날엔

시작도 전에 무너져버리곤 했나요?

말하기엔 낯익지만

듣기엔 낯선,

내 안의 목소리를 청해봐요.

날마다 할 수 있는

기묘한 그것은 마법의 주문이에요.

힘을 내기 위해

누구의 도움도 필요 없는

마법 같은 내 안의 말.


괜찮다 괜찮다

잘된다 잘된다




자 이제,

가봅시다.

오늘을 만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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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했나요?


다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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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유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카피라이터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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