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말해도 지나치지 않은 그 말,
엄마는 말이야 네가 정말, 정말, 정말 좋아. 조금 진부하긴 하지만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말이야. 너는 엄마의 소중한 아이란다. 단, 네가 잘못된 행동을 할때면 엄마는 사랑하는 마음은 조금 감추고 너의 행동을 올바른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알려주려고 애를 쓰고 있지. 엄마의 얼굴 표정이 무섭다고 해서, 목소리가 엄하다고 해서 너를 사랑하지 않는 것이 아니야.
새벽에 글을 쓰는 엄마입니다. 아이들 덕분에 시작한 새벽기상과 글쓰기가 삶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육아와 살림 사이에서 놓치고 싶지 않은 감정들을 글로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