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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임시우 Sep 27. 2022

사랑, 그 어렴풋한 기억



그저 그런 그리고 그렇게


어렴풋이 아직 사랑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사랑이 아니어도 뜨거웠던 가슴을 


다시 찾을 수 있다면 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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